전체 글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텍스트 대치 설정법 특수문자 하트 아이폰>설정>일반>키보드>텍스트 대치 아이폰 처음 구매했을 때 자동완성때문에 얼마나 주변 사람들을 웃겼는지. 나도 쓰면서도 웃겨서 그냥 둘까 했는데, 업무적인 연락에 실수할까봐 결국 자동 완성 기능은 꺼놨다. ㅈㄱㅈ라는 대치가 기본으로 설정되어있었다. ㅈㄱㅈ를 쓰는 사람이 있나..? 나는 처음봤다. 오른쪽 상단의 +를 누르고 텍스트 대치를 추가했다. '문구' 란에는 대치되어 뜰 문자를, '단축키'란에는 대치를 불러올 자음을 넣는다. 저장하면 왼쪽 사진처럼 뜬다. 간혹 반대로 쓰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아이폰메모ㅎㅌ를 치면 아이폰메모(하트)가 나온다. 완성! 대치해둔 것 치고 저 하트 기호를 많이 쓰지는 않는 것 같은데, 앞으로 많이 써보기로? 10년 갤럭시 유저의 아이폰 사용기 나는 10년동안 갤럭시를 사용했다. 첫 스마트폰은 갤럭시S2. 하얀 눈밭이 나오는 광고가 아직도 기억에 난다. 주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기에 내 핸드폰을 구경하러 친구들이 모이곤 했다. 갤럭시S3, 갤럭시S5, 중간에 J시리즈도 한 번 써봤고, 아빠가 출시 직후 구매했지만 잃어버렸던 갤럭시S9+는 다시 찾은 후에 내 차지가 되어 2년이 넘도록 잘 썼다. 타인의 아이폰을 구경할 때 조작이 어렵다고 생각했고 나는 계속 갤럭시를 사용할 생각이었다. 버즈도 사려고 했다. 계획과는 다르게 아이폰을 사용하게 됐다. 처음엔 익숙치 않았으나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내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큰 불편을 느끼지 않는 데에는 갤럭시를 사용하는 동안 삼성페이를 쓰지 않았다는 점이 클 것이다. 나는 보유한 카.. 슬레이트, 다른 것들을 맞추는 울림 요즘 핫한 유튜브. 유튜브를 하고 싶다기보다는 유행에 대한 지식을 알고 있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유튜브 편집 강의를 들었다. 영상 편집방법뿐 아니라 촬영 장비부터 노출의 3요소, 동영상 촬영 기법, 조명법 등의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편집 강의를 듣던 중 슬레이트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서 각각 촬영과 녹음을 하더라도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기에 슬레이트가 있으면 싱크를 맞추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슬레이트를 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뭔가 새로운 발견, 새로운 깨달음을 얻은 것 같았다. 이 블로그가 나에게 있어 슬레이트가 되길 바라는, 그럴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름을 슬레이트로 지었다. 내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는 이야기들, 경험에 의한 기억들, 어쩌.. 이전 1 다음